안녕하세요~ 여러분 :)오늘은 오랜만에 책 리뷰로 돌아왔습니다! 한동안 컨디션도 좋지 않고, 뭔가 정신이 없기도 해서 책을 읽지 못해 아쉬웠는데요, 다행히 얼마 전 서점에 갔다가 뭔가 운명처럼 끌렸던 시집 한 권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. 목 차 인사말 운명적인 책과의 만남감상평 나를 사로잡은 3편의 시1. 살아있다는 것2.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3. 그렇다 해도 마무리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바로 류시화 시인의 시집, [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] 인데요, 서점에서 책을 펼쳐 딱 3편의 시를 읽어보고는 망설임 없이 시집을 구매했어요 :) 솔직히 시를 읽다가 눈물이 새어나올 것만 같아서 혹시나 남들이 볼까 후다닥 계산을 마친 것도..